나의 세무대리인, 잘 하고 있는지 궁금하시죠? 쉽게 확인해보세요.
세금신고를 세무대리인 에게 많이 맡기고 계시죠? 전체 800만 사업자의 50%가 세무대리인 에게 세무업무를 위탁한다고 해요.
작년에 결산을 하고 법인세 또는 소득세 신고를 하셨다면 결산서를 펼쳐서 다음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우선, 손익계산서에서 ‘지급수수료’ 금액이 얼마인지 확인합니다.
‘지급수수료’의 영문계정은 ‘Commission’으로 중개수수료, 전문가비용, 금융기관수수료 정도가 집계되어야 하는데 일부 세무대리인 직원들은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거래를 ‘지급수수료’로 분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광고대행수수료는 광고선전비, 용역수수료는 외주비 정도가 적정할텐데 거래내용을 이해할 시간도 없고 세금에는 영향이 없으니 무난한 ‘지급수수료’ 계정을 쓰레기통처럼 사용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급수수료 금액이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크다면 성의 없이 장부를 작성하고 있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법인사업자라면, 재무상태표에서 ‘가지급금(또는 가수금)’을 확인합니다.
세무대리인들은 거래처의 외형이 크지 않으면 대부분 통장거래를 법인세 또는 종합소득세 신고 시 한번에 작성하게 되는데요. 그 과정에서 기억도 나지 않는 수개월 전 거래를 물어보면 안 좋은 답변만 들을 것이라 판단하고 적요사항만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통장출금거래를 확인 없이 ‘가지급금’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재무상태표에 가지급금이 생각보다 많다면 장부작성이 꼼꼼하게 되지 않고 소홀하게 작성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지급금은 대표자가 법인의 자금을 빌려간 것으로 다음과 같은 세무상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 가지급금에 대한 인정이자 가산
- 지급이자 비용 불인정
- 가지급금의 상여 처분으로 인한 소득세 부담
세무기장(記帳: 장부를 기록하다)은 법인세(또는 소득세)의 근거인 장부를 작성하는 것을 의미해요.
세법에서는 사업자에게 장부작성(세무기장)을 의무화하고 있어요.
다만, 소규모사업자는 복식부기가 부담이 될 수 있어서 업종별로 수입금액이 기준금액(도소매-3억, 제조/음식숙박업-1.5억, 서비스업-0.75억) 미만인 경우에는 ‘간편장부’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에서는 사업자의 의무인 장부작성을 유도하기 위해,
- 장부를 작성하지 않으면, 무기장가산세(20%)를 벌금으로 부담시키고
- 간편장부대상자가 복식부기로 신고하면, 기장세액공제(20%)의 당근(?)을 제공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부가 없으면 매출액의 일정율을 비용으로 인정해주는 경비율 규정으로 과세합니다.
- 기준경비율 대상자인 경우, 장부를 작성하는 것이 신상(?)에 좋아요🤣
- 단순경비율 대상자라면, 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창업초기에 손실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장부를 작성하지 않아서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_2018_중기부, 존속연수별 가동사업자 현황, 종소세 확정신고 현황_2018국세통계
단순경비율로 과오납하는 세금이 연간 1,486억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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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쉽게 장부를 작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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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유형별로 추천을 받고 태그만 선택하면
회계장부가, 재무제표가, 부가세신고서가 자동으로 작성되는
가장 혁신적인 모바일 회계도구니깐요.😎
세무기장 서비스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선정해야 하나요?
세무기장서비스의 가격, 업무범위, 선택기준에 대해서 설명해 드릴께요!
# 일단, 가격
세무대리인의 사무실 형태(개인사무소, 세무법인 등)에 따라,
사업자형태(개인, 법인)에 따라,
업종에 따라,
직원 수에 따라,
거래형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머니핀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의 비식별데이터 중 2020년 기장료를 추출하여 업종별 세무기장 비용에 대한 통계를 뽑아봤습니다~
* 기장료 지급주기, 업종분포 편중 등으로 유의성이 낮을 수 있습니다. 참고목적으로만 사용하세요
” 전체업종 평균기장료: 135,320원/월 (VAT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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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무대리인의 업무범위
세무대리인은 기본적으로 급여업무가 세무대리인의 업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하지만, 경쟁력에서 약화되는 것이 두려워 전반적으로 급여업무까지 제공합니다.
세무기장업무는,
- 법인세(또는 소득세)의 근간이 되는 장부를 작성하고
- (전자)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 카드매출/매입의 자료를 기준으로 부가세 신고하며
- 싫지만 급여지급액을 회사가 알려주면 공제액을 계산하는 급여/4대보험 업무 수행한 후
- 인건비 지급에 대한 소득세/주민세 공제액을 집계하여 원천세 신고합니다.
연말 법인세(또는 소득세) 신고는,
- 통상적인 업무인 기장업무와는 달리 세법 판단&해석이 적용되는 업무로
- 전문적인 지식과 해석이 필요하고 제출하는 서식이 많아 ‘세무조정료’를 별도로 청구합니다.
문제는,
- 가격경쟁으로 낮아진 기장료 환경에서 담당자당 약 50개의 거래처를 담당하다 보니
- 한 거래처에 3시간 정도 투입하는데 급여/4대보험 업무로 지쳐서
- 기장료를 받지만 연도 중에 장부를 작성하지 못하고 원천세/부가세 신고만 힘겹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 일부 세무대리인은 법인세(소득세)를 신고하는 시점에 1년치 장부를 하루만에 엉망(?)으로 작성하고
- 가격경쟁으로 청구하지 못한 기장료를 포함하여 세무조정료를 청구합니다.
손해보는 장사는 없겠죠~
‘조삼모사’가 될 수 있으니 기장료만으로 판단하지 마시고 세무조정료도 사전에 꼭 확인하세요.
# 선택기준
운영하는 사업이 기존의 거래방식과 다르다면 조금 더 고민하는 세무대리인에게 위탁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해요. 요즘에는 지식을 블로그 등을 통해 여러 사람에게 공유하는 전문가 분들도 많이 계시잖아요.
구매대행, 소셜커머스, 플랫폼비즈니스 등 최근에는 다양한 종류의 거래형태가 생겨나고 중개수수료만 매출로 인식하게 됩니다. 카카오페이, 제로페이 등 결제수단에 따라 신용카드발행세액공제의 대상이 계속 변화하고 있거든요.
사무실 위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요즘은, 증빙도 전자거래가 대부분이고 거래처에 방문한다면 담당하는 거래처가 적어서 실력이 없는 분이 아닐까요?😜
가장 쉽고 빠른 모바일 회계도구 ‘머니핀’
회계지식이 없어도 자동으로 동기화된 거래내역에 추천을 받고 태그만 선택하면 끝! 하루 1분의 시간으로, 언제 어디서든, 무료로 쉽게 회계장부를 작성하고 인건비를 관리하세요.
# 비용절감
머니핀의 기본적인 기능(거래관리, 회계관리, 급여관리)은 언제까지고 무료입니다. 세금을 신고하는 시점에만 과금(부가세-3만원, 원천세-1만원)되므로 부담없이 이용해 보세요.
세무전문가에게 의뢰하는 비용과 비교해보면, 연간 약 150만원 절감!!
# 사업통찰력
사업은 물론 감이 제일 중요하죠. 그런데, 관리도 감으로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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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무일정 안내를 받으며 신고기한을 놓치지 않고 실시간 부가세, 법인세/소득세도 확인하며 절세하세요.👍
# 흠… 아직도 어려울 것 같다구요?
자동으로 동기화된 거래를 선택만 하면 된다고 하지만 그래도 걱정되시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 영수증 입력요청
간이영수증 등 현금거래증빙은 사진만 찍으세요. 머니핀이 입력해 드립니다. - 스마트태그
사업자의 거래는 반복됩니다. 스마트태그 기능으로 자동분류 설정하세요. - 거래분류 자동화
머니핀의 자동분류엔진이 80%이상의 거래를 자동으로 분류해 놓을거예요. - ‘도와주세요’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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