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사업자와의 거래는 필수입니다. 그런데, 사업자등록번호조회 등 상대방의 사업자 정보를 확인할 방법은 매우 제한적이죠.
돈이 오고가는 상황에서 대부분의 경우에는 상대방을 확인합니다. 상대방이 누구인지 확인도 못하고 돈이나 물건을 먼저 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온라인쇼핑도 판매자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돈을 입금하고 물건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최근에는 이런 문제가 굉장히 많이 발생하면서, 뉴스를 통해 자주 접하기도 하죠.
사업자라면, 첫 거래를 시도하는 상대방의 정보를 상대방과의 대화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될 경우 상대의 화술 그리고 사업자 본인의 감을 통해서만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 첫 거래 시 상대방이 이야기하는 건 몇 년 된 회사인지, 대표자가 누구인지, 사업자등록번호가 무엇인지, 위치가 어디인지 등 신뢰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곤 하죠.
이렇게 감에 의존한 판단을 내리게 되면 경우에 따라서는 사업에서 실패를 맛보거나, 좌절을 맛보는 순간이 되기도 합니다.
큰 돈이 오고가는 상황에서 상대를 신뢰할 수 있는 정보는 반드시 필요하죠.
이런 문제를 방지하고자 사업자등록번호조회 기능을 많은 곳에서 지원하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홈택스, 공정거래위원회, DART(기업공시정보조회)에서 사업자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죠.
각각의 내용을 확인해보자면,
- 홈택스 – 사업자의 현재 지속 여부만 확인이 가능해요. 부가가치세 일반/간이과세여부와 폐업한 사업자인지 아닌지만 확인이 가능하죠. 매우 제한적인 정보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공정거래위원회 – 통신판매업만 확인이 가능하죠. 인터넷에서 물건을 구입할 경우에는 공정거래위원회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지만, 오프라인 거래가 진행되거나 사업을 할 때는 확인이 어렵습니다.
- DART – 상장법인만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상이 더욱 제한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소규모 사업자와 거래를 할 때 상대방의 정보를 확인할 방법은 극히 제한적일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사업자 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도 오프라인 거래 시 상대방을 확인할 방법은 없습니다.
거래할 때 꼭 정해진 거래 상대와 거래하지도 않고, 항상 거래의 처음은 존재할 수 밖에 없는데도 말이죠.
거래 전 사업자등록증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그 내용이 사실인지 확인할 방법은 필요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업자의 생존과 성장을 돕고자 사업자등록번호조회 사이트를 오픈했습니다.
거래 상대방의 업력, 대표자, 사업장 주소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상대방을 신뢰할 수 있는 단계에서 거래한다면, 손해를 볼 확률이 줄어들겠죠?
이는 곧 사업자의 지속적인 생존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래 상대방이 있을 때 머니핀 사업자정보조회 사이트 한번 접속해보시는건 어떨까요?